내가 제일 좋아하는 명장면
딸과 같은 길 겪었지만 어무이는 진짜였던게 웃김
보고 든 생각
내가 저때로 돌아간다면 내가 먼저 순진하고 여기저기 끼부리지않고 막말 안하고 조용한 찐따?같은 이성한테 저돌적으로 야하게 한번에 여러명한테 대쉬 해볼걸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
동시에 여러명한테 돌직구 고백하고 비밀연애 하자고 한 다음 빠르게 스킨쉽하고 나중에 나의 존재를 생각나도록 좋은 추억 남기고 그리고 급 유학으로 사라짐(첫사랑같은 아쉬움을 남기기 위해) 무슨 인소 단행본이네ㅋㅋ 근데 실제로 한 사람 있겠지? 미디어 많이 보고 느끼는게 깊고 인연이란 것을 휘어잡어야 한다는 이른 나이에 깨달아 버린 훌륭한 애 어딘가에....
나의 성격은 지금도 약간 그렇지만 남이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기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다
근데 이런 행동은 눈치껏 사람을 직감으로 구분 잘 할 줄 아는 사람이 해야한다
외형적으로 순진하게 생긴게 순진한 사람이 아니다 (어릴때는 외모가 다니까 잘못 판단할 수 있음)
사람 평소 대화하는 전달 내용듣고 판단 해야한다
(말은 이쁘게 하는데 마음속은 썩은 구렁이인 사람 있을수도 있고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