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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 우리들은 꽃잎이고 춤추며 산다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꽃잎들

하늘을 떠다니는 꽃잎처럼 6년 만에 바람을 타고 친구의 소식이 날아온다





아무렇지 않게 만날수 있나? 이 점에서 와닿았다 

 껄끄러운 일이 있으면 만나고 싶어도 선뜻 만나서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게 힘든 경우가 있어서